국선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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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 옛날 나의 수련터 어디에 가면 만날 수 있을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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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작성일16-01-10 11:43 조회1,829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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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 옛날 나의 수련터 어디에 가면 만날 수 있을까

깊은 山에 가면 만날 수 있을까

나의 지난날 수련하던 곳

아득히 느껴지는 師傅님과의 먼 옛날의 수련

사부님이 보내주신 수련의 사랑을 -


어느 깊은 산속

이름 모를 꽃들은 알고 있으며 아름다운 수련의 꽃으로 피어 있을까

까마득히 잊고 살아왔던 사부님의 나의 사랑은 -


歲月을 안고 흐르는 정겨운 江에 가면 만날 수 있을까

잊고 살아온 사부님과 나의 지난날의 수련들을 -

언제나 나의 가슴속에 남아 있을 사부님의 깊고 깊은 사랑 그리고

수련의 마음을


그 고운 세월에 강물 그 섬세한 손길에

사부님 사랑으로 곱게 다듬어진 修鍊. 武藝

아름답게 둥글둥글 곱다란 조약돌이 되었을까

잊고 살아온 지난날 사부님의 나의 사랑은 -


어느덧 잊고 살아온 금쪽 같은 수련의 시간들을

이제 사부님 사랑으로 다듬어진 수련을 -


아름다운 수련의 꽃으로 피어

곱다란 조약돌처럼 닦인 옛 修鍊, 武藝 그대로 전하리라

늘 자상한 사부님의 사랑처럼 -

나의 남은 시간을 國仙道 수련을 위해서만

함께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할 것입니다



2009년 10월 10일 靑元仙師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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